1.오타키촌 | ||||||
오타키촌(일본어: 王滝村, 왕롱촌)은 나가노현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소군의 촌이다. 온타케산의 기슭에 위치한다. 예부터 임업이 번창하고 "기소 편백"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일본 3대 아름다운 숲으로 꼽히고 있다. 옛날에는 벌채한 편백을 이카다로 강을 이용한 수운의 방법으로 아게마쓰정의 제재소까지 옮겼다. 댐의 건축으로 수운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대신에 운반 수단으로서 기소 삼림철도가 정비되었다. 기소 삼림철도는 목재의 운반 뿐만이 아니라 주민의 다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오타키강의 안쪽(상류부)의 기소 편백은 그 품질이 높아 에도 시대부터 벌채가 보호되어 왔다. 1970년경은 1개당 10만엔 이상의 가치가 있어 고급 재목으로서 알려졌다. 또한 이세 신궁의 건축재로서 사용되었다. | ||||||
인구:681人 면적:310.82km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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