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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일본어: 清水寺, きよみずでら)는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사원이다. 정식 이름으로 오토와산키요미즈데라(音羽山清水寺)로도 불린다. 본존은 천수관음, 개기(창립자)는 엔친이다. 관세음보살을 안치한 33곳 중 관음영지의 16번째 영지이다.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이다. 현재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하여 복원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가림막으로 완전히 가려져 있어 볼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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