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립박물관(일본어: 東京国立博物館 도쿄코쿠리쓰하쿠부쓰칸[*])은 일본과 동양의 고고 유물, 미술품 등의 문화재를 수집 보관, 전시 공개, 조사 연구, 보급 등의 목적으로 독립행정법인 국립문화재기구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또한 사단법인 일본공예회의 본부가 있다.1872년(메이지 3년)에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내에 있다. 본관(本館), 효케이관(表慶館), 동양관(東洋館), 헤이세이관(平成館), 호류지 보물관(法隆寺宝物館)의 5개 전시관과 자료관, 기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국보 88점, 일본의 중요문화재 634점을 포함하여 약 11만 6천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