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미술관(일본어: 国立新美術館, こくりつしんびじゅつかん 고쿠리츠신비쥬츠칸[*])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에 있는 미술관이다. 2007년 1월 21일 개관하였으며,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작품이자 그의 유작이다. 높이 20m가 넘는 실내에는 뒤집힌 원뿔 모양의 구조물로 유명하다. 국립신미술관의 컨셉은 '숲속의 미술관'이며 설립목적은 전시회 개최와 정보수집 공개, 그리고 교육 보급이 있다. 관내에는 뮤지엄 숍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별도로 존재하며, 특히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프랑스 요리사 폴 보퀴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라세리 폴 보퀴즈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