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사키온센역(일본어: 城崎温泉駅, きのさきおんせんえき)은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에 있는 서일본 여객철도의 철도역이다. 인근에 기노사키 온천이 있다. 원래는 "기노사키 역"이었으나, 소재지인 기노사키 정이 2005년 4월 1일 도요오카시에 통폐합되게 되자, 같은 해 3월 1일 지금의 "기노사키온센 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특급 "기노사키", "고노토리"의 시종착역이자, 산인 본선의 전철화 구간과 비전철화 구간의 경계역이다. 기노사키온센 역에서부터 서쪽 돗토리현의 호키다이센역까지는 비전철화 구간으로, 기동차가 운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