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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토리섬

이오토리섬(일본어: 硫黄鳥島)은 일본 류큐 열도의 섬이다. 오키나와현의 최북단 섬으로, 오키나와현 내에서 유일하게 활화산이 있는 섬이다. 1967년 이후 사실상 무인도이다. 이오섬이랑 이름이 비슷하여 오인을 받기도 한다. 가고시마현과 가까우며 화산 2개를 띄고 있다. 14세기 후반, 이오토리섬이 류큐국 소유였던 당시 명나라에선 유황이 유행하고 있었고 유황이 많이 매장되어 있던 이오토리섬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눈여겨 보고 있었던 명나라는 결국 류큐국에게 조공을 바치라 하였고, 조공을 바치는 행위는 청나라 때도 이어졌다. 그러나 1879년 일본 제국이 류큐국을 멸망시키면서 이오토리섬은 일본 제국 소유의 섬이 되었고, 1903년 일본 제국은 뒤늦게 유황 채굴을 시작했다. 그러나 1959년 화산 분화로 주민들이 하나둘씩 섬을 떠나갔고, 1967년 유황 채굴 지휘자를 끝으로 무인도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이오토리섬에 거주하는 사람은 없다.
이오토리섬(2008년 11월 2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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