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이간토지 | ||||||
세이간토지(일본어: 青岸渡寺)는 일본 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 군 나치카쓰우라 정에 있는 천태종 사찰이다. 2004년에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도라는 이름으로 다른 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인도에서 건너온 승려 라교 소닌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본디부터 자연 숭배의 중심지였던 나치 폭포 바로 곁에 건설되었다. 세이간토지는 불교와 신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사원으로 손꼽히는데, 이가 일본에서 특히 의미가 있는 이유는 메이지유신 이후 신불습합을 폐지함으로 인하여 신토의 신들과 부처를 동시에 모신 사원들이 크게 그 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
Wikipedia 세부 사항 | ||||||
2.후다라쿠산지 | ||||||
후다라쿠산지(일본어: 補陀洛山寺 보타락산사[*]) 또는 후다라쿠산사(-寺), 후다라쿠산 사는 일본 천태종의 사찰로, 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군 나치카쓰우라정에 있다. "후다라쿠"는 관음정토를 의미하는 보타락(補陀落)의 일본어 발음이다. 2004년 7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침배길》의 일부로 지정되었다.[1] 1808년에 태풍으로 경내의 주요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나, 1990년 무로마치 시대의 양식에 따라 복원했다. | ||||||
Wikipedia 세부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