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타노마루 공원 | ||||||
기타노마루 공원(일본어: 北の丸公園)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기타노마루 공원(지명(地名))에 있는 국민공원이다. 이 이름은 에도성(江戸城)의 기타노마루에서 유래되었다. 공원 내에 많은 문화시설이 있으며, 옛 에도성의 건축물도 많이 있다. 고쿄 외원과 히비야 공원등과 나란히 도심의 오아시스라 불릴 만큼 귀중한 공원이다. 공원내에는 도로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공원에 들어올 수 있고, 유료 주차장도 완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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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황거외원 | ||||||
황거외원(일본어: 皇居外苑 고쿄가이엔[*])은 고쿄(皇居: 황거)에 인접해 있는 일본 환경성 관할의 국민공원이다. 고쿄 외원은 엄밀히 말하자면, 기타노마루 공원과 고쿄마에 광장의 고쿄 외원, 그리고, 고쿄를 두르는 해자가 있는 구역까지를 가리키지만, 통상 고쿄 외원이라 말하면, 고쿄마에 광장을 중심으로 한 구역을 가리킨다. 넓은 광장외에도 사쿠라다 문, 니주 다리가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물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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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히비야 공원 | ||||||
히비야 공원(일본어: 日比谷公園, ひびやこうえん)은 도쿄도 지요다구에 있는 지명 및 이름이 비슷한 공원이다. 도쿄도 건설국의 관할로 재단법인 도쿄도 공원 협회가 관리하고 있다. 면적은 161,636.66 m2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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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학기술관 (도쿄도) | ||||||
과학기술관(일본어: 科学技術館)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기타노마루 공원 안에 있는 과학관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의 규모로 되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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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무도관 | ||||||
일본무도관(일본어: 日本武道館 닛폰부도칸[*])은 도쿄도 지요다구 기타노마루 공원에 있는 실내 경기장이다. 도쿄도에서 개최된 1964년 하계 올림픽의 경기장 가운데 하나로 설립되었다. 유도, 합기도, 검도, 가라데 등 운동 경기에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연주회나 밴드 공연, 격투기, 대학이나 회사의 입학, 졸업, 입사식의 장소 등으로도 사용된다.특히 음악 공연장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1966년 비틀즈를 시작으로 셀린 디온, 딥 퍼플, 오아시스, 블러, 에이브릴 라빈등이 이 장소에서 공연했다. 아이즈원도 2019년 5월에 이 곳에서 팬 미팅을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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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히비야 방화 사건 | ||||||
히비야 방화 사건(일본어: 日比谷焼打事件 히비야 야키우치 지켄[*])은 러일 전쟁 직후인 1905년 9월 5일, 일본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러일 전쟁에 대한 보상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집회 중에 일어난 폭동이다. 1905년 포츠머스 조약에 따라 러시아가 북위 50도 이남의 사할린섬 및 조차지 요동반도를 일본에 할양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러일 전쟁은 실질적으로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포츠머스 조약에는 일본에 대한 러시아의 배상금 지불 의무가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일본에게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그러자 일본 안에서는 배상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폭도로 변한 민중들은 내무대신 관저, 어용 신문이었던 고쿠민 신문사, 파출소 등에 불을 질렀다. 러시아와 관계가 깊었던 일본 정교회가 소유했던 니콜라이 성당도 군중들의 방화 표적이 되었으나 근위병 등의 호위로 난을 피했다.[1] 다음 날인 9월 6일 일본 정부는 긴급 칙령에 따른 행정 계엄 형태로 계엄령을 발포하여 소동을 진압한 후, 11월 29일 계엄령을 해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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