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싯포쿠 | ||||||
싯포쿠(卓袱)는 중국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 요리 스타일이다. 유럽, 중국, 일본 요리의 요소를 결합한 퓨전 요리이자 '하이브리드 요리'로 설명되어 왔다. 싯포쿠 요리에 사용되는 고기에는 가금류, 생선, 수렵육이 포함된다. 사케는 일반적으로 싯포쿠 요리와 함께 제공된다. 싯포쿠 스타일의 서비스에는 일반적으로 전체 식사를 구성하는 여러 개의 작은 요리가 포함된다. 싯포쿠 요리는 1603년부터 1868년까지의 에도 시대에 일본 나가사키로 이주한 중국인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나가사키는 '쇄국의 세기' 동안 외국인(포르투갈인, 네덜란드인, 중국인)이 거주하도록 허용된 일본 유일의 장소였다. 18세기 일본에서는 일본 지식인들 사이에서 중국 요리의 인기가 높아졌고, 중국 요리의 영향을 받은 채식 요리인 싯포쿠 요리와 후차 요리를 중심으로 한 음식점이 등장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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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루코라이스 | ||||||
도루코라이스(일본어: トルコライス) 또는 도루코후 라이스(일본어: トルコ風ライス→터키풍 라이스)는 일본 나가사키현 요리로, 주로 나가사키를 중심으로 한 요리이다. 한 접시에 여러 가지 반찬이 담아진 서양식 퓨전 요리이다. 오사카시, 고베시에도 도루코라이스가 존재하지만 내용물은 지역마다 다르다. 또한 규슈에서는 나가사키현 이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필라프, 나폴리탄, 드미글라스가 곁들어진 돈카쓰라는 조합이다.[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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