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라비시 | ||||||
와라비시(일본어: 蕨市)는 일본 사이타마현 남동부에 있는 시이다. 일본의 시 중에서 가장 면적이 좁고 구, 정, 촌을 포함해도 11번째로 좁다(2007년 기준). 인구밀도는 전국에서 도쿄 특별구에 이어 높다(도쿄 23구를 1개의 도시로 했을 경우, 2008년 기준). 2000년대 전반에는 도쿄 23구를 넘어서 인구밀도가 일본 1위인 시기도 있었다. 주로 주택지이지만 에도 시대에는 와라비슈쿠가 놓여 나카센도의 역참 마을로서 매우 번창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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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토가야시 | ||||||
하토가야시(일본어: 鳩ヶ谷市)는 일본 사이타마현 남동부에 있는 시이다. 오미야 대지의 최남단에 해당한 도시이며, 면적은 일본의 시 중에서 와라비시에 이어 두 번째로 작다. 에도 시대에는 닛코오나리 가도의 역참 마을이자 시장 도시로서 발전했다. 주변 정촌과 비교해 약간 개발이 뒤떨어져 있으나 그래서 현재에도 역참 마을의 모습이 마을의 여기저기 남아있다. 사이타마 고속철도선의 개통으로 최근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고 역 주변에는 대규모 맨션이나 상업 시설이 차례차례로 건설되고 있다. 시는 2011년 폐지되고 가와구치시로 편입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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