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쓰시 | ||||||
쓰시(일본어: 津市 つし[*], 문화어: 쯔 시)는 미에현 중부에 있는 시이며, 현청 소재지이다. 시 이름은 한 음절이며, 한자로도 가나로도 한 문자로 일본에서 제일 짧은 도시 이름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Z'라는 이름으로 '세계에서 이름이 가장 짧은 도시'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1] '쓰'(津)는 '나루터'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이 지역은 원래 아노쓰(安濃津)라고 불리고 있었다. 통합하기 전에는 일본의 현청 소재지 중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였으나 2006년 1월 1일 주변의 히사이 시(久居市)와 아게 군(安芸郡) 가와게 정(河芸町), 게이노 정(芸濃町), 미사토 촌(美里村), 아노 정(安濃町), 이치시 군(一志郡) 가라스 정(香良洲町), 이치시 정(一志町), 하쿠산 정(白山町), 미스기 촌(美杉村)과 통합하여 새로운 쓰 시가 발족했다. 욧카이치시에 이어 현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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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욧카이치시 | ||||||
욧카이치시(일본어: 四日市市, よっかいちし)는 미에현 북부의 도시이다. 나고야 도시권(주쿄권)에 포함된다. 인구는 현청 소재지인 쓰시를 웃돌아 현내 최대이며, 국가로부터 시행 시 특례시와 보건소 정령시의 지정을 받고 있다.또, 도시 고용권의 인구는, 동해 지방에서는 나고야시, 하마마쓰시, 시즈오카시, 기후시, 도요하시시에 이어 제6위이다. 또한 미에현이라는 현명은 욧카이치시에 있는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욧카이치 항에 욧카이치 콤비나트가 입지한 공업도시로서 쇼와전 후기의 욧카이치 천식 공해병 사건을 극복한 환경문제 추진도시이다. 중경공업지대에 위치한 공업도시이지만 최근에는 전자기기 등의 하이테크 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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