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미하치만시 | ||||||
오미하치만시(일본어: 近江八幡市)는 일본 시가현 중부, 비와호의 동안에 위치한 시이다. 오미하치만 시는 도요토미 히데쓰구가 쌓아 올린 성시를 기초로 해 근세에는 상업도시로서 발전했다. 이른바 오미 상인의 발상지이다. 에도 시대 이전의 풍치가 잘 남아있는 곳이 많아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있고 시대극의 촬영 장소로도 잘 사용된다. 시명에 옛 구명인 "오미"를 붙인 것은 시가 될 당시에 이미 후쿠오카현 야하타 시(八幡市)가 존재했기 때문이었지만 이 시는 1963년에 합병해 기타큐슈시가 되면서 소멸했다. 후쿠오카 현 야하타 시와 한자 표기가 같은 교토부 야와타시(八幡市)가 탄생한 것은 그 후의 1977년이지만 이 때는 이미 후쿠오카 현 야하타 시가 소멸되었기 때문에 같은 이름의 회피는 행해지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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