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시마시 : | 멋진 검색 일본

: 기리시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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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노야시

가노야시(일본어: 鹿屋市)는 가고시마현 오스미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인구 10만 명의 도시로, 오스미 지방의 행정·경제·산업의 핵심 도시이고 오스미 지방의 중심이 되는 시이다. 연평균 기온 17°C의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농업·축산업이 번성하고 흑돼지나 고구마 등이 특산품이다. 국립 대학인 가노야 체육 대학교나 해상 자위대 기지가 있으므로 전국적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도시이다. 가고시마 현에서는 오랫동안 가고시마시 다음에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2004년 10월의 사쓰마센다이시 탄생에 의해 3번째, 2005년 11월의 기리시마시 탄생에 의해 4번째로 되었으나, 2006년 1월 1일, 기모쓰키 군(肝属郡)에 속한 주변의 3개 정과 통합함으로써 다시 3번째가 되었다.

2．기리시마시

기리시마시(일본어: 霧島市 기리시마시[*])는 가고시마현의 중앙부에 위치한 시이다. 2005년 11월 7일, 고쿠부 시(国分市)와 아이라군(姶良郡) 미조베 정(溝辺町), 요코가와 정(横川町), 마키조노 정(牧園町), 기리시마 정(霧島町), 하야토 정(隼人町), 후쿠야마 정(福山町)의 1시 6정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도시이다. 가고시마 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이다. 사쓰마 지방과 오스미 지방, 미야자키현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국도·철도 등의 교통 수단이 발달해 왔고 예부터 가고시마 현내에서 유수한 도시로 발전해 왔지만 가고시마 공항이 가고시마시에서 이전 개항하고 규슈 자동차도가 가지키 나들목까지 개통한 시기부터 소니나 교세라 등의 산업이 발전했다. 한편으로 일본 100대 명산의 하나인 기리시마 산이나, 가고시마 신궁의 오일제, 히나타야마 온천이나 묘켄 온천 등의 온천으로 알려진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