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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고후시

1.고후성
고후성(일본어: 甲府城)은 야마나시현 고후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에도 시대에는 고후 번의 번청으로 사용되었다가, 막부직할령에 편입되어 막부에서 관리하였다. 마이즈루 성(舞鶴城)이라는 이명이 있으며, 성터는 야마나시 현 사적에 지정되어 있다. 고후시 중심부의 이치조 산에 축성된 평산성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이 국을 영지로 삼을 때인 1583년 무렵에 지어졌다. 성이 축성되기 전에는 다케다 가문의 쓰쓰지가사키 관(躑躅ヶ崎館)을 중심으로 성하 마을이 번영하였지만, 다케다 가문이 멸문된 후에는 도쿠가와 가문과 도요토미 계 다이묘에 의해 고후 성을 중심으로 재정비되었다. 도요토미 정권기에는 간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견제하기 위한 주요지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근이 성주로 부임하였고, 에도 시대에는 교통의 요지인 탓에 신판, 후다이 다이묘의 성이었다가 막부직할령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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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츠츠지가사키관
츠츠지가사키관(일본어: 躑躅ヶ崎館 (つつじがさきやかた) 츠츠지가사키야카타[*])은 전국시대에 카이국 야마나시군 고후추(오늘날의 야마나시현 고후시 고후추)에 있었던 성관이다. 카이국수호 타케다씨의 거성으로, 타케다씨가 전국다이묘가 된 이후 영지 경영의 중심지가 되었다. 카이 타케다씨의 본거지로, 영주의 거관과 가신단옥부, 성하도시가 일체화되어 있었다. 노부토라, 하루노부, 카츠요리 3대 60년에 걸쳐 부중(府中; 후추) 역할을 했다. 이후 성관 자체는 버려지고 허물어졌지만 츠츠지가사키관 주변에 형성된 도시는 에도시대에 축성된 고후성과 연결되어 광역권을 이루면서 근대 이후의 고후시의 원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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