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니렌기성 | ||||||
니렌기성(二連木城)은 아사쿠라 강(朝倉川) 남안의 미카와국 아쓰미 군(渥美郡)의 북단에 있는 센고쿠 시대의 성이다. 현재 아이치현 도요하시시 니렌기 정에 있다. 느릅나무로부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울러, 일본어로 느릅나무는 유(楡)자로 표기하며 니레にれ라고 읽는다. 한자 다른 니렌기 성(仁連木城)으로도 표기한 경우도 있다. 현재 성터는 오구치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다. 오구치란 명칭은 초대 도요하시 시장이며 일본의 중의원 의원을 지낸 오구치 기로쿠(大口喜六)의 성(姓)에서 기인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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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시다성 (도요하시시) | ||||||
요시다성(일본어: 吉田城)은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 있는 평성이다. 에도 시대에는 미카와 요시다 번의 번청이 있었고, 메이지 유신 후, 도요하시성(豊橋城)으로도 불리었다. 1505년 우시쿠보 성주 마키노 고하쿠가 스루가국 슈고 이마가와 우지치카의 명을 받고 이곳에 성을 축성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이때 성의 명칭은 이마하시 성이라고 한지만, 명확치 않다. 축성 목적은 미카와 서부에서 세를 넓히는 안쇼 성주 마쓰다이라 나가치카를 견제하기 위해, 혹은 마쓰다이라 가문과 우호관계인 다하라 성주 도다 무네미쓰를 경계하기 위해 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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