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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현:산

1.가타무키산
가타무키산(일본어: 傾山)는 일본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정상은 오이타 현 분고오노시에 있으며, 높이는 1,605m이다. 소보카타무키 산계에 속하며 소보카타무키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정상은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이타 현 분고오노 시, 사이키시,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히노카게정에 등산로가 있다.
2.가라쿠니다케
가라쿠니다케(일본어: 韓国岳)은 규슈의 남부 지역을 연결시켜 주는 기리시마산의 최고봉으로, 미야자키현 에비노시와 고바야시시 그리고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등을 사이에 둔 산이다. 그러나 이 산의 최고봉은 1,700.3 m의 높이(해발고도)로 이루어져 있다. 수소문 등에 따르면 이 산이 맑은 날에는 한반도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높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작명하게 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산에서는 아주 맑은 날에는 한반도를 쉽게 바라보기가 어려우며, 원론적으로 봐도 일본 영토 중 대한민국의 모습을 쉽게 보는 곳은 쓰시마섬[1]이 유일하기 때문에, 정작 가라쿠니다케에서는 한국 땅을 바라볼 수는 없다.
3.기리시마산
기리시마산(일본어: 霧島山)은 일본 규슈에 있는 산으로, 성층 화산이며, 활화산이다. 2011년 3월, 이 화산의 봉우리중 하나인 신모에다케(신모에)봉에서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와 화산가스를 4000m높이까지 분출했다. 신모에봉 외에 다른 활화산 봉우리도 주변에 있다. 이 화산의 분화는 천리안 위성에서도 관측될 만큼 강력하였다. 현재 일본백명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4.신모에봉
신모에봉(일본어: 新燃岳 신모에다케[*])은 일본 규슈 하단부 미야자키현 고바야시시와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 화산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이며 해발 1,421m이다. 산 정상에는 직경 750m, 깊이 180m의 원형 화구호가 존재하며 현재까지도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지자체에서는 화산 상황에 따른 경계 수준을 나누고 있다. 2011년 1월 화산이 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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