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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현:산

1.가이몬다케
가이몬다케(開聞岳 (かいもんだけ))는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반도 남단 (이부스키시 소속)에 위치한 해발 924m의 화산이다. 1964년 3월 16일 기리시마야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일본백명산, 신일본백명산, 규슈백명산으로 선정되어 있다. 산기슭의 북동쪽 절반은 육지로, 남서쪽 절반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원뿔형 모양 때문에 별명 사쓰마후지(薩摩富士 (さつまふじ))라고도 불린다.
2.가라쿠니다케
가라쿠니다케(일본어: 韓国岳)은 규슈의 남부 지역을 연결시켜 주는 기리시마산의 최고봉으로, 미야자키현 에비노시와 고바야시시 그리고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등을 사이에 둔 산이다. 그러나 이 산의 최고봉은 1,700.3 m의 높이(해발고도)로 이루어져 있다. 수소문 등에 따르면 이 산이 맑은 날에는 한반도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높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작명하게 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산에서는 아주 맑은 날에는 한반도를 쉽게 바라보기가 어려우며, 원론적으로 봐도 일본 영토 중 대한민국의 모습을 쉽게 보는 곳은 쓰시마섬[1]이 유일하기 때문에, 정작 가라쿠니다케에서는 한국 땅을 바라볼 수는 없다.
3.기리시마산
기리시마산(일본어: 霧島山)은 일본 규슈에 있는 산으로, 성층 화산이며, 활화산이다. 2011년 3월, 이 화산의 봉우리중 하나인 신모에다케(신모에)봉에서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와 화산가스를 4000m높이까지 분출했다. 신모에봉 외에 다른 활화산 봉우리도 주변에 있다. 이 화산의 분화는 천리안 위성에서도 관측될 만큼 강력하였다. 현재 일본백명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4.사쿠라지마섬
사쿠라지마(일본어: 桜島)은 가고시마현의 가고시마만 내에 있는 동서 약 2킬로미터, 남북 약 10킬로미터, 둘레 약 55킬로미터, 넓이 약 77평방킬로미터의 반도이다. 활화산인 온타케산(일본어: 御岳)의 활동으로 만들어졌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가고시마시에 속한다. 원래는 섬이었으나, 1914년의 대규모 분화(다이쇼 대분화)로 사이의 바다가 메워져 오스미반도와 연결되어 더이상 섬이 아니다.[1]
5.신모에봉
신모에봉(일본어: 新燃岳 신모에다케[*])은 일본 규슈 하단부 미야자키현 고바야시시와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 화산의 봉우리 가운데 하나이며 해발 1,421m이다. 산 정상에는 직경 750m, 깊이 180m의 원형 화구호가 존재하며 현재까지도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지자체에서는 화산 상황에 따른 경계 수준을 나누고 있다. 2011년 1월 화산이 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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