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섬 | ||||||
아이섬(安居島)은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이 섬은 면적이 0.26km2이며 가장 높은 해발 고도는 55m이다. 이 섬에 사람이 정착했던 것은 1871년부터이다. 인구는 1955년에 532명을 기록한 후 현재는 계속 감소하는 상태이다. | ||||||
2.아오시마섬 (에히메현) | ||||||
아오시마섬(青島)은 일본 에히메현의 섬이며, 이 섬은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 섬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주민은 6명(2019년 2월 기준)이 이 섬을 지키고 있으며 섬내에는 120여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 행정 구역상의 위치는 오즈시에 속하고 있다.[1] 면적은 0.49km2이고, 해안선 총연장 4.2km, 최고 고도는 해발 91m이며, 세토 내해와 맞닿은 섬이다. 그리고 이 섬에는 열악한 환경 사정상 오토바이, 자전거, 숙박시설, 가게, 식당, 자동 판매기 등이 아예 없다. 아오시마섬에서는 판매해야 할 상점이 아예 없기 때문에 육지에서 먹거리와 고양이 사료 등을 가져와야 하는 원칙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과거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도 분교 형태로 운영했으나 인구 감소, 신규 출생자 부재 등으로 인한 운영 여건 악화를 이유로 1970년대를 시점으로 폐교한 것으로 보인다.[2] | ||||||
3.구시마섬 | ||||||
구시마(九島)는 에히메현의 우와시마 항의 서쪽, 앞바다 약 3킬로미터, 만의 입구에 들러붙는 형태가 되고 있는 유인도이다. 우와해 제도의 일부이며, 행정구역으로서는 우와시마시에 속한다. | ||||||
4.니이오섬 | ||||||
니이오섬(新居大島)은 일본 에히메현 니이하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2013년 3월 31일 현재 주민기본대장 조사에 의하면 인구는 280명이고. 2017년 6월 현재 207명이며, 절반이 70세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니이오섬은 세토 내해에 있는 섬이다. 둘레는 약 8km이고 총 면적은 2.13km이다. 섬은 대부분 구릉지대로 해발 146.48m로 가장 높다. 섬의 북부는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고 절벽이 많다. 주요 정착지는 섬의 남부에 있다. 니이오섬과 니이하마시 사이를 약 1시간에 1회 왕복하는 페리가 있으며, 편도 15분이 소요된다. 한때는 오시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다리가 건설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현재 이러한 계획들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섬에는 대중교통은 없지만 섬을 도는 도로가 있다. | ||||||
5.시사카섬 | ||||||
시사카섬(四阪島)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이 섬에는 인구가 5,000명을 넘기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공해 문제가 심각해져 주민들이 많이 떠나고 학교도 문을 닫았다. 1977년에는 스미토모금속광산 산화아연제조공장이 이 섬에 건설되었다. 24시간 가동하는 이 공장에는 수십명의 종업원이 있는데, 이들은 회사 전용선을 타고 섬으로 출퇴근한다. 섬 전체가 스미토모금속광산회사 소유이므로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