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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과자

1.다쿠아즈
다쿠아즈(프랑스어: dacquoise)는 아몬드나 개암으로 만든 머랭과 크림, 버터크림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 케이크이다.[1] 다쿠아즈라는 이름은 '닥스의'라는 뜻의 여성형 프랑스어 단어인 dacqoise에서 따왔다. 참고로 닥스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보통 차게 보관해서 과일과 함께 먹는다. 이외에 아몬드와 개암 머랭, 초콜릿 버터크림을 주재료로 하여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특별한 다쿠아즈는 마졸렌(프랑스어: marjolaine) 이라고 부른다. 다쿠아즈라는 단어는 호두 머랭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2.구루메 라멘
구루메 라멘(일본어: 久留米ラーメン)은 라멘의 종류 중 하나이다.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유래한 라멘으로, 돼지뼈 (돈코츠)를 우려낸 국물과 가는 면으로 만든다.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규슈·야마구치 지방의 모든 현 발상 라멘에도 영향을 미쳤다.[1] 돈코쓰 라멘의 원조로도 잘 알려져 있다.
3.잔폰
잔폰(일본어: ちゃんぽん, 영어: champon, chanpon)은 돼지고기, 채소, 생선 생산품을 재료로 한 일본의 국수 요리이며, 나가사키 향토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흔히 나가사키 짬뽕(잔폰)이라고 불리는 것이 이 요리다. 잔폰은 1899년, 일본 나가사키에 중식당 시카이로(四海樓)를 개업한 푸젠성(福建省) 출신 화교 천핑순(陳平順)이 고향 음식인 탕육사면(湯肉絲麵)을 참고해 만들었다. 당시 끼니를 거르던 푸젠성 출신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천핑순이 잔반을 모아 차려 준 간단한 국수 요리가 이후 잔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4.도바타 잔폰
도바타 잔폰(일본어: 戸畑ちゃんぽん)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도바타구에서 먹을 수 있는 잔폰이다. 1939년경 다나카 레이후(田中励夫)가 중화요리점에서 주방장 오 후쿠야마(王福山)의 지도를 받으며 더욱 연구를 거듭한 끝에 국수를 고안하였는데 이것이 도바타 잔폰의 특색이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다나카의 아들이 도바타에서 '다나카 제면소'를 창업하였으며, 현재는 3대째 이어지고 있다. 이후 도바타 구의 잔폰 가게들이 다나카 찐국수를 쓰기 시작하면서 원조 나가사키 짬뽕과는 맛이 다른 '도바타 잔폰'이 탄생하였다. 오늘날에는 JR 도바타역 인근 상가 등 도바타 구내에 자리한 여러 가게에서 맛볼 수 있다.
5.하카타 라멘
하카타 라멘(일본어: 博多ラーメン)은 라멘의 종류 중 하나이다.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서 유래한 라멘으로, 돼지뼈 (돈코츠)를 우려낸 국물과 가는 면으로 만든다. 주로 후쿠오카 지방의 라멘 전문점, 중화요리점, 포장마차에서 제공된다. 발상에 대해서는 후쿠오카 현 구루메시에서 1947년 창업한 포장마차 삼구(三九)에서 우연히 돼지뼈로 만든 라멘 국물이 만들어져 이 스프로 라멘을 팔았다는 설이 있다. 이로 인해 구루메 라멘이 생기고, 이윽고 가고시마현을 제외한 규슈 각지에 영향을 미치고, 이 스타일이 전해져 하카타 라멘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1]
6.야키우동
야키우동(일본어: 焼きうどん 야키우돈[*])은 일본의 향토음식의 하나로, 우동을 고기와 채소와 함께 볶아 간장과 우스터 소스 등으로 맛을 낸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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