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젠지 | ||||||
호젠지(法善寺)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에 위치한 정토종 사찰이다. 산호는 천룡산이다. 아미타불 불상이 절에 있다. | ||||||
2.이시야마 혼간지 | ||||||
이시야마 혼간지(일본어: 石山本願寺, いしやまほんがんじ)는 1496년 렌뇨에 의해 셋쓰 국 이시야마 (현 오사카시 주오구)에 창건된 사찰이다. 후에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본산이 되었다. 이시야마 혼간지의 입지는 우에노마치 대지의 북단에 있는 언덕으로 그 밑으로는 요도강과 옛 야마토강이 합류하고 있다. 이시야마 혼간지가 위치한 부근에는 요도강의 지류와 세토나이카이의 수운 그리고, 스미요시와 사카이, 기슈로 향하는 육상교통의 기점이기도 한 와타나베 나루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 이시야마 혼간지는 렌뇨의 처소로부터 점차 확장되어 갔고, 사원 안 마을을 형성해 상공업자 등이 자생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 사원 안 마을이 대지의 나지막한 고개에 있었기 때문에 고사카(小坂)로 불렸고, 나중에 오사카(大坂)로 불리게되었다. 덧붙여 오사카라는 지명은 1498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 ||||||
3.시텐노지 | ||||||
시텐노지(일본어: 四天王寺)는 오사카시 덴노지구 시텐노지에 있는 절이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스이코 천황 원년(59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남문, 중문, 5층탑, 금당(곤도), 강당(고도)을 남북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시텐노지 양식이라는 오래된 가람 배치 양식의 시초이다. 안타깝게도 콘크리트로 복원하여 옛스런 맛을 느끼기 힘들다. 불교가 일본에 도입되자 불교 반대파와 불교 찬성파가 대립하게 되었다. 쇼토쿠 태자는 불교 반대파와의 전쟁에서 이기게 되면 절을 지어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맹세하고, 전쟁에서 이기자 불법의 수호신인 사천왕(시텐노)을 기리는 시텐노지를 지었다. | ||||||
4.아이젠마쓰리 | ||||||
아이젠마쓰리(일본어: 愛染まつり 아이젠마쓰리[*])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덴노지구 아이젠도에서 열리는 축제로, 6월 30일 오후 2시가 되면 예기들과 선발된 아이젠 무스메가 덴노 지역을 출발해 아베노 지하상가, 덴노지 공원, 다니마치스지를 지나 오후 4시경에 아이젠도에 도착하는 행렬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