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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공원

1.아칸 국립공원
아칸 국립공원(阿寒国立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1934년 12월 4일에 다이세쓰 산 국립공원, 닛코 국립공원, 주부 산악 국립공원, 아소 국립공원(현 아소쿠주 국립공원)과 함께 지정된 홋카이도에서 가장 역사가 있는 국립공원이다. 면적 904.81km2이다. 지리적인 특징으로서 화산과 숲과 호수가 풍부하게 존재한다. 호수는 아칸호, 굿샤로호, 마슈호의 3개의 유명한 큰 호수와 온네토, 판케토-, 펜케토-라는 중소 호수와 늪이 지정 지역에 포함된다. 아칸 호는 마리모의 서식지, 홍연어의 원산지로서 유명하다. 공원내에 포함되는 주요 화산은 오아칸 산, 메아칸 산, 아칸후지, 모코토 산, 마슈 산이 있다. 메아칸 산은 활화산이며 최근에도 분화를 반복하고 있다. 화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정 역내에 온천이 많다. 아칸 호 온천, 카와유 온천, 마슈 온천, 도베쓰 온천 등은, 각각 온천 마을을 형성해 관광객을 모으고 있으며 와코토 온천, 메아칸 온천(노나카 온천) 등, 각지에 온천이 용출하고 있다.
2.아칸호
아칸 호(일본어: 阿寒湖 아칸코[*])는 홋카이도 동부의 구시로시에 있는 호수이다. 호수 전체가 아칸 국립공원에 속해 홋카이도 동부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2005년 11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 중 한 곳이다. 홋카이도 동부의 구시로 시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 동쪽에는 오아칸 산이 입지해 있다. 호수는 오아칸 산의 분화로 생성된 폐색호이다. 호수의 둘레는 30km, 면적은 13.28km2, 최대수심은 45m에 이른다. 섬으로는 오시마 섬, 고시마 섬, 주루이 섬, 야이타이 섬이 떠있다. 그중 주루이 섬에는 천연기념물인 마리모 전시관람 센터가 입지해 있다.
3.아토사누푸리산
아토사누푸리산(Atosanupuri) 또는 이오 산(유황산, 硫黄山)은 홋카이도 북부에 있는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마슈호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유황 연기나 수증기, 그리고 화산가스 등을 지금도 내뿜고 있는 화산이다. 이 화산의 모양은 성층 화산에 종상 화산이 섞인 복합 화산이다. 한국어로는 유황산이라고 부른다.
4.굿샤로호
굿샤로 호(일본어: 屈斜路湖 굿샤로코[*])는 홋카이도 동부의 데시카가정에 있는 호수이다. 호수 전역이 아칸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미확인 생명체인 굿시가 목격된 호수로 잠시나마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모코토 산, 사맛카리누푸리 등을 외륜산으로 해 굿샤로 칼데라 내에 생성된 일본 최대의 칼데라 호이다. 덧붙여 굿샤로 칼레라의 직경은 긴 곳이 26km, 짧은 곳이 20km에 이르는 일본 최대의 칼레라이다. 일본의 호소 중 6번째로 큰 면적을 자랑한다. 주위에 작은 하천이 유입되어 남단에 있는 구시로 강으로 빠져나간다. 호수와 구시로 강이 만나는 상류에는 마을이 있고, 이를 아이누어로〈굿챠로〉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말이다. 아이누어로 굿챠로는“목구멍, 호수가 강으로 빠져나가는 부분”을 의미한다.
5.마슈호
마슈 호(일본어: 摩周湖 마슈코[*])는 홋카이도 가와카미 군 데시카가정에 있는 호수이다. 일본에서 가장 맑은 호수로 2001년 홋카이도 유산에 선정되었다. 청색의 빛을 띤 호수인 탓에 호수색은〈마슈 블루〉로 불리고 있다. 홋카이도 동부 아칸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다. 일본 호수 중에서 20번째로 넓다. 약 7,000년 전 대규모 분화에 의해 생성된 칼데라 호이다. 아이누어로는 '긴탄·카무이·도'(산신의 호수)라 부른다. 마슈라는 명칭은 여러 설이 있을 뿐 그 기원이 명확하지 않다. 호수 중앙에는 작은 섬인 가무이슈 섬이 있다. 호수 주변으로는 해발 600m 전후로 솟아있는 칼데라 벽과, 남동쪽 끝의 높이 858m 마슈 산이 있다. 마슈 산은 아이누어로 '가무이누푸리'(신의 산)으로 불린다. 호수 내부는 아칸 국립공원의 특별보호지구로 지정되어 개발행위와 우마차, 배의 승선 및 출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6.마슈산
마슈산(일본어: 摩周岳)은 일본 홋카이도의 마슈호 바로 옆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잠재적인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붕괴된 성층 화산으로, 정상에 거대한 분화구가 있다. 다른 이름은 가무이누푸리(일본어: カムイヌプリ)로, 이는 신의 산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과거 대분화(화산 폭발 지수 5)로 형성된 큰 분화구가 있다.
7.메아칸산
메아칸산(일본어: 雌阿寒岳)은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화산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성층 화산으로, 작은 화구호들과 커다랗고 화산가스같은 기체들이 나오는 분화구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때때로 격렬한 화산가스 분출을 하기도 한다. 이 화산은 아칸후지 산과 붙어있다. 말하자면 이 화산은 복합 화산으로 말할 수 있다. 마지막 분화는 2008년에 있었으며, 2006년 분화 때에는 분화가 잘 관측되었다. 메아칸 산은 현재 분출을 멈추었으나 지금까지도 증기와 화산가스를 내뿜는 활화산이다.
8.아바시리호
아바시리 호(일본어: 網走湖 아바시리코[*])는 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아바시리 군 오조라정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아바시리 국정공원에 속해 있다. 홋카이도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바시리 강, 메만베쓰 강 등이 유입되 다시 북동쪽으로 빠지는 아바시리 강으로 흘러 오호츠크해로 빠져나간다. 호수 동쪽에는 요비토 반도가 돌출되어 있다. 호면의 표고는 0m로 만조시 해수가 역류하기 때문에 호수 밑바닥에는 염분 농도가 높아 무산소층을 이루고 있다. 강수량이 많은 시기에는 호면이 해수보다 높아 역수현상이 감소해 호수 밑바닥의 무산소층이 얕아진다.
9.사로마호
사로마 호(일본어: サロマ湖 사로마코[*])는 오호츠크해 해안의 기타미시, 도코로 군 사로마정, 몬베쓰 군 유베쓰정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サロマ湖라는 표기 말고도 한자를 차용하여 佐呂間湖나 猿澗湖 등으로도 표기한다. 면적은 약 152km2로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넓은 호수이고, 비와호, 가스미가우라호에 이어 일본에서 3번째로 넓다. 기수호 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넓은 호수이다. 호수의 명칭은 아이누어 사루오마토에서 유래된 것으로 갈대밭이 있는 호수라는 의미를 지녔다. 홋카이도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바시리 국정공원에 속해 있다. 면적은 151.86km2, 둘레는 87km, 최대수심은 19.6m에 이른다. 사로마 호는 석호로 바다와 맞다아 있으며, 사로마 호와 오호츠크해를 가르는 것이 호수 전방에 위치한 폭 200 ~ 700m의 사취이다. 호수는 동서로 긴 형태이며 남쪽에는 동쪽으로 기운 기무아넷프 곶이 자리잡고 있다. 기무아넷프 곶 부근이 호수 중 얕은 부분에 속한다. 이 기무아넷프 곶을 기준으로 동과 서로 호수분지를 나눌 수 있다. 서쪽의 큰 호수분지에는 하로 강, 게로치 강 등이 흘러 들어와 신호구(新湖口)로 빠져나간다. 동쪽의 작은 호수분지에 흐르는 사로마베쓰 강은 유입하천 중 규모가 가장 큰 강으로 하구의 삼각주에는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10.노토로호
노토로 호 또는 노토리 호(일본어: 能取湖 노토로코, 노토리코[*])는 홋카이도 아바시리시에 있는 호수이다. 아바시리 국정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홋카이도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오호츠크해와 맞닿은 해적호이다. 일본 호소중 13번째로 넓은 호수이다. 이전에는 해수유입부의 호수 입구가 계절적으로 개폐된 기수호였지만, 1973년 호안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호수입구가 고정되어 현재는 기수호보다는 해수호에 가깝다. 호수 남쪽은 퉁퉁마디 군락지가 있어 매년 9월경에는 호수 일면이 적색으로 물든다. 특히 우바라나이 지구(卯原内地区)는 일본 최대규모의 퉁퉁마디 군락지이다.
11.오도리 공원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이다. 일본의 길 100선, 일본의 도시공원 100선, 도시경관 100선, 일본의 역사 공원 100선에 선정되었다.[1][2][3] 삿포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 약 1.5km, 면적 약 7.8ha의 공원이다. 삿포로의 풍치지구, 경관 계획 중점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4][5] 잔디밭과 화단으로 정비되어 있으며, 라일락, 느릅나무, 느티나무를 비롯한 92종, 약 4,700그루의 나무가 있다.[6] 또한, 오도리 공원에서는 삿포로 눈축제, 삿포로 라일락 축제, YOSAKOI 소란 축제, 삿포로 여름 축제, 삿포로 어텀 페스트,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 각종 축제나 행사가 개최된다.
12.삿포로 예술의 숲
삿포로 예술의 숲(일본어: 札幌芸術の森 삿포로게이쥬쓰노모리[*])은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있는 공원으로, 예술 관련 시설들이 많이 있다. 삿포로 예술 문화 재단이 운영하고있다. 삿포로 예술의 숲 미술관 등 여러 미술관, 공예 박물관, 아틀리에 등 교육 시설, 아트홀, 야외 무대 등의 시설이 모여 있다. 근처에는 삿포로 시립 대학 예술의 숲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13.나카지마 공원
나카지마 공원(일본어: 中島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에 있는 공원이다. 오락시설이 있는 어린이 나라와 일본식 정원, 아름다운 백화원, 천문대 등이 있다. 공원 안에 있는 호헤이칸(豊平館)은 1897년에 호텔로 세워진 연푸른 색조의 멋진 신양식 건물이다. 과거에는 귀빈 접대 장소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결혼식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14.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시코쓰토야 국립공원(支笏洞爺国立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호수와 화산, 온천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1949년 5월 16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994.73km2이다. 크게 5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15.아부타군
아부타군(일본어: 虻田郡)은 일본 홋카이도 서부, 이부리 지청과 시리베시 지청의 군이다. 인구 11,596명, 면적 414.38km², 인구밀도 28명/km².(2024년 2월 29일, 주민기본대장인구) 이하 6정 2촌으로 구성된다.
16.우스군
우스군(일본어: 有珠郡)은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지청의 군이다. 인구 2,381명, 면적 205.01km², 인구밀도 11.6명/km².(2024년 2월 29일, 주민기본대장인구) 이하 1정으로 구성된다. 에도 시대에 우스 군역은 동 에조치에 속해 마쓰마에번에 의해서 우스 장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에도 시대 후기에 국방을 위해 우스 군역은 천령이 되었다. 우스 군역에도 걸쳐 있는 우스 산은 예부터 화산활동이 번성했다. 1869년에 우스군이 두어져 홋카이도 이부리국에 포함되었다.
17.우스산
우스산(일본어: 有珠山)은 일본의 홋카이도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현재까지 활동하는 활화산이다.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도야 호수(도야호)옆에 위치해 있다. 이 산은 분화구로 가는 산책로가 있으며, 분화구는 아직도 활동이 활발하다. 이곳은 꽃도 피어서 장관이다. 옆에는 측화산인 쇼와신 산이 있으며 쇼와신 산은 1943년에 최종 분화를 일으켰다. 우수 산은 2000년에 분화하였으며 용암 분출은 없었지만 화산재가 발생하였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도야호 옆에서 사진촬영을 하였다. 그때 화산재는 아주 높이 치솟았다. 2000년때의 분화는 나무들 주변에서 발생하였다. 지금은 케이블카까지 설치해 놓아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18.에니와시
에니와시(일본어: 恵庭市)는 홋카이도 중부 (도오지방) 이시카리 지청의 시이다.
19.오타키촌 (홋카이도)
오타키촌(大滝村)은 홋카이도의 서남부에 위치했던 촌이다 현재는 다테시가 되었다. 마을 이름은 마을의 명소인 미카타키 폭포에서 유래했다. 다테시와 합병협의를 진행한 결과 합의에 이르렀고, 양 지자체는 2005년 3월 24일 합병 신청서를 제출하여 2006년 3월 1일 다테시에 편입되었다. 소베쓰정을 사이에 두고 있어 월경지가 되어, 오타키촌 지역은 다테시의 지역 자치구 '오타키구'가 되었다.
20.기모베쓰정
기모베쓰정(일본어: 喜茂別町)은 일본 홋카이도 시리베시 지청 관내의 아부타 군에 속한 정이다. 지명은 아이누어의 ‘김오펫’(キム・オ・ペッ, 산에 있는 강)으로부터 바뀐 것이다.
21.교고쿠정
교고쿠정(일본어: 京極町)은 일본 홋카이도 시리베시 지청 관내의 요테이 산 기슭에 있는 정이다.
22.굿찬정
굿찬정(일본어: 倶知安町)은 일본 홋카이도 서부 시리베시 종합진흥국(구 시리베시 지청) 아부타 군에 있는 정이다. 시리베시 종합진흥국의 진흥국 소재지이다. 지명은 아이누어에서 유래하며, 남쪽에 인접한 니세코정과 함께 스키의 명소로 유명하며, 대규모 스키장인 니세코 마운틴 리조트 그랜드 히라후가 있다.
23.삿포로시
삿포로시(일본어: 札幌市)는 일본 홋카이도의 도오지방에 위치하고 이시카리 진흥국에 속한, 홋카이도의 정치, 경제의 중심 도시다. 일본의 정령지정도시 (196만명) 중 하마마쓰시, 시즈오카시 다음으로 면적이 넓고 일본 도시 중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다. 10개의 행정구가 있다.
24.시코쓰호
시코쓰 호(일본어: 支笏湖 시코쓰코[*])는 홋카이도 지토세시에 있는 호수로 시코쓰토야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일본 최북단의 얼음이 얼지 않는 부동호로 알려져 있다. 호수의 명칭 시코쓰는 아이누어의 시콧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게 움푹 패어 웅덩이가 된 땅”을 의미한다. 덧붙여 옛 홋카이도 있었던 마쓰마에번에서는 도마코마이시까지를 시코쓰라고 불렀으며 지고진(志古津)라고 표기했다・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한 호수로 평균수심 265m, 최대수심 363m에 이르며 아키타현의 다자와호에 이어 두 번째로 물이 깊다. 면적으로는 일본에서 8번째로 넓으며, 칼데라 호로서는 굿샤로호에 이어 두 번째로 넓다. 호수 북쪽에는 에니와 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훗푸시 산, 다루마에 산이 있다.[1][2]
25.쇼와신산
쇼와신산(일본어: 昭和新山 쇼와신잔[*])은 일본 홋카이도에 우스군에 있는 종상 화산이다.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편으로 화산체 아래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든다. 정상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지만 아래에는 있다. 현재 일본의 특별 명승이자 천연기념물이다. 1943년 12월 28일부터 1945년 12월까지 화산이 분화해 산이 됐다. 처음에는 강한 지진이 이 일대를 덮쳤고, 그 후 보리밭이 융기되면서 산이 됐다. 용암이 산의 표면을 뚫고 나와 현재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 꼭대기는 약 398m이고, 현재도 정상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는 활화산이다.
26.시라오이군
시라오이군(일본어: 白老郡)은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종합진흥국 관할로 둔 군이다. 인구 15,399명, 면적 425.64km², 인구밀도 36.2명/km².(2024년 2월 29일, 주민기본대장인구) 이하 1정으로 구성된다. 에도 시대에 시라오이 군역은 동 에조치에 속해, 마쓰마에번에 의해 시라이 장소와 아요로 장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에도시대 후기, 국방을 위해 시라오이군역은 천령이 되었다. 1869년 8월 15일부로 시라오이군이 두어져 홋카이도 이부리국에 포함되었다.
27.시라오이정
시라오이정(일본어: 白老町)은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지청 관내의 시라오이 군에 위치한 정이며 노보리베쓰시, 도마코마이시에 끼어 있다. 정명의 유래는 아이누어의 ‘시라워이’(シラウオイ, 등에가 많은 곳)이다.
28.소베쓰정
소베쓰정(일본어: 壮瞥町)은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지청의 서부에 위치한 정이다. 도야호의 남동쪽 기슭에 접하고, 우스 산·쇼와신 산과 같은 화산이 있는 정이다. 눈싸움의 국제 대회가 개최되는 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29.다테시 (홋카이도)
다테시(일본어: 伊達市)는 홋카이도 이부리 종합진흥국(구 이부리 지청) 관내에 있는 일본의 시이다. 2006년 3월, 다테 시와 오타키 촌이 합병했다.
30.다루마에산
다루마에산(樽前山)은 일본 홋카이도의 시코쓰호 남쪽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활화산이다. 이 화산은 성층 화산인데 위에 용암 돔(종상 화산)이 있어서 복합 화산이라고 불린다.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이며, 현재도 분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루마이(Tarumai)라고 불리기도 한다.
31.지토세시
지토세시(일본어: 千歲市)는 홋카이도 중부 (도오지방) 이시카리 지청의 시이다.
32.도야호
도야 호(일본어: 洞爺湖)는 일본 홋카이도 아부타 군 도야코정과 우스 군 소베쓰정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시코쓰토야 국립 공원에 속해 있고, 2007년 4월 23일에 2008년에 G8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이전에 일본 내에서 제26회 G8 정상회담 개최지였던 규슈·오키나와에 이은 것이다. 도야 호는 아이누어로 키문토라고 불리는데, 아이누어로 산속에 있는 호수라는 뜻이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인 탐험가들이 "호수 주변의 땅"을 의미하는 아이누어 토야(To ya)라는 표현을 따서 도야호로 명명했다.
33.도야코정
도야코정(일본어: 洞爺湖町)는 일본 홋카이도 이부리 지청 아부타 군에 속해 있는 정이다.
34.도마코마이시
도마코마이시(일본어: 苫小牧市)는 홋카이도 남서쪽에 위치하는 시이다. 삿포로시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무로란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공업도시·항만 도시이다. 또 주변부에서는 자연 경관도 풍부하고 우토나이 호를 시작으로 하는 습지대가 동쪽에 위치해 있다. 메이지 시대부터 제지업이 발전했고 전후에는 일본 최초의 내륙 항인 도마코마이 항(니시코)이 쌓아 올려졌다. 고도 경제성장기에 들어가면 동부로 대규모 공업 기지가 건설되어 1984년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이 조업을 개시했다. 신치토세 공항이나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에도 가깝다.
35.도요히라강
도요히라강(豊平川)은 일본 홋카이도의 강이다. 길이는 72.5 km이고 유역 면적은 959 km2이다. 이시카리강의 지류이다. 강이 형성한 충적 평야에 세워진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인 삿포로의 수원이다. 도요히라강 상류에 위치한 조잔케이는 인기있는 온천 관광지이다. 도요히라강은 오이자리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의 조잔호(定山湖)로 흐른다. 이 호수는 호헤이쿄 댐의 건설로 생성된 것이다. 강은 협곡을 통과한다. 협곡을 빠져나온 강은 몇 개의 강과 합류하여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삿포로 교외로 들어가기 전의 도요히라강에는 두 개의 작은 댐이 있다. 강은 삿포로 시의 도요히라구를 통과해 북쪽과 동쪽으로 흐른다. 강은 삿포로시와 에베쓰시 사이의 경계를 형성하며 이시카리강과 합류한다.
36.니세코정
니세코정(일본어: ニセコ町)은 일본 홋카이도 시리베시 지청 관내의 아부타군에 있는 정이다. 스키장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을 주요 산업으로 한다. 근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의 스키객이 증가하고 있어, 일본내의 투자가 활발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로부터의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
37.노보리베쓰 온천
노보리베쓰 온천(登別温泉)은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에 있는 온천이다. 에도 시대부터 온천의 존재가 알려져 메이지 시대에 온천 여관이 마련된 후로는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일본의 온천 100선에서는 매년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 온천이다.
38.노보리베쓰시
노보리베쓰시(일본어: 登別市)는 홋카이도의 태평양 기슭에 위치하는 시이다. 시의 북동부에는 관광지로서 노보리베쓰 온천, 카르르스 온천을 포함한다. 남서부는 무로란시에서 이어지는 공업지대의 일부이며, 무로란시의 위성 도시이다.
39.맛카리촌
맛카리촌(일본어: 真狩村)은 일본 홋카이도 시리베시 지청 관내의 아부타 군에 있는 촌이다.
40.미나미구 (삿포로시)
미나미구(일본어: 南区)는 삿포로시의 남서부 일대를 차지하는 구이다. 구역 면적은 657.23 km2으로 시 전체의 6할에 달하지만 많은 부분이 산림이다. 정령지정도시의 행정구 중에서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하마마쓰시 덴류구에 이어 3번째의 크기이다.
41.요테이산
요테이산(일본어: 羊蹄山)은 일본 홋카이도의 도야호 북쪽에서 기모베쓰정하고 루스쓰촌 사이에 위치해 있는 눈덮힌 1,898m의 성층 화산으로, 잠재적인 활화산이다. 이곳은 후지산하고 매우 비슷하게 생겨, 작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후지산의 경우 7~8월 동안만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는 반면 이곳은 기상특보시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등산이 가능하며, 후지산보다 등반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정상에는 화구호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만년설이 녹아서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은 예조-후지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지산보다 더 유명한 곳이다.
42.구시로 습원 국립공원
구시로 습원 국립공원(釧路湿原国立公園)은 홋카이도 동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1987년 7월 31일에 지정되었다. 일본에서 제28번째의 국립공원이다. 구시로 습원은 면적이 193.57km2에 이르는 일본에서 제일 큰 습원이다. 1980년 일본이 람사르 협약에 가맹할 때에 최초로 등록한 습지이다. 일부가 농지화되는 등 개발도 행해졌지만 1967년 습원 그 자체가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때문에 출입이 어렵게 제한되고 있으며 홋카이도에서 가장 개발이 진행되기 전의 홋카이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국립공원의 면적은 268.61km2이다.
43.시레토코 국립공원
시레토코 국립공원(일본어: 知床国立公園, しれとここくりつこうえん)은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반도 주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1964년에 지정되었고 2005년에 주변 해역까지 공원구역을 확장하여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육지 면적은 38,633 헥타르이고, 주변 해역을 포함하면 관리 면적은 6만 헥타르가 넘는다. 샤리 군 샤리정과 메나시 군 라우스정에 걸쳐 있다. 시레토코 오호와 시레토코 곶, 시레토코 고개, 후레페 폭포(처녀의 눈물), 가무이왓카 온천폭포 등이 유명하다. 1월부터 3월에 사이에는 주변 해안이 유빙으로 가득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원시림 지대로 에조사슴, 북방여우, 큰곰과 같은 들짐승과 참수리, 흰꼬리수리, 섬올빼미 등의 야생조류, 점박이물범, 큰바다사자, 향고래, 범고래와 같은 바다짐승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시레토코라는 지명은 아이누어로 "땅의 끝자락"이라는 뜻인 "시레톡(sir-etok)"으로 불린 데서 유래한다.
44.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일본어: 大雪山国立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북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국립공원일 뿐만 아니라 2,267.64 km2의 면적으로 가장 넓다. 연간 방문자는 6백만명이며, 일본에서 얼마 남지 않는 큰곰과 고산식물의 보고지이다. 활화산이 위치해 있다.
45.후키다시공원
후키다시 공원(ふきだし公園)은 일본 홋카이도 아부타군 교고쿠정 아자카와니시에 있는 공원이다. 요테이산의 복류수가 솟아나는 구획을 공원으로 정비하고 약수터를 만들었다. 1973년 3월 30일 홋카이도에서 분출 환경 녹지 보호 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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