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타카다케산 | ||||||
호타카다케산(일본어: 穂高岳 호타카다케[*])은 해발 3,190m로 후지 산, 기타다케 산에 이어 일본에서 세번 째로 높은 산이다.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와 기후현 다카야마시의 경계에 있다. 야리가(槍山)의 남쪽에 위치하며, 앞 호타카, 구석 호타카, 북 호타카, 서 호타카 등의 여러 봉우리로 나뉘며 험준한 암봉군(岩峰群)은 암벽타기(rock-climbing)의 적소로 알려져 있다. 히다산맥(북알프스) 여러 봉우리 중에서도 가장 풍경이 좋다.[1] | ||||||
2.이부키산 | ||||||
이부키산(일본어: 伊吹山)은 일본 시가현 마이바라시에 있는 산으로 일본백명산에 등재되어 있는 산이다. 높이는 1,377m로 시가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1927년 2월 14일에 11.82m로 최대 적설 깊이를 기록한 적이 있다. | ||||||
3.온타케산 | ||||||
온타케산(일본어: 御嶽山)은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3,067m이다.[1] 일본백명산 중 하나로, 현재도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다.[2][3] 2014년 9월 27일 오전 11시 53분에 갑자기 분화하기 시작했으며, 화쇄류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여 3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었다. 화쇄류란 화산쇄설류(火山碎屑流)의 줄임말로 화산재, 암석, 수증기 등이 결합되어 분출되는 현상으로 분출되는 속도는 시속 700km에 달하며, 온도는 1,000도에 이른다. 또한 화산재와 증기 구름이 높이 5000m까지 솟아올랐다. 최근 심폐정지 상태인 31명 중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 분출할 수 있다고 보고, 화산 활동을 관측 중이다. 분화 원인은 수증기 폭발인지 마그마 분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4] | ||||||
4.미나미다케산 | ||||||
미나미다케산(일본어: 南岳)은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와 기후현 다카야마시 사이에 있는 높이 3,033m의 산이며, 주부 산악 국립공원의 히다산맥(북알프스) 남부에 위치한다. 주변에 호타카다케산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