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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명산품

1.참서대
참서대(Dover sole)는 가자미목 참서대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30cm 정도이고 눈이 몹시 작다. 눈은 몸의 왼쪽에 몰려 있고 가슴지느러미가 없다. 비늘은 둥근 비늘이고, 왼쪽 뒤쪽에 빗비늘이 약간 있다. 몸빛깔은 오른쪽은 적갈색, 왼쪽은 흰색이다. 연안의 모래바닥에 산다. 산란기는 6-7월 무렵이며, 맛이 좋고 지방이 적어 미용 식품으로 좋다. 특히 여름철에 맛이 있다. 한반도 황해와 남해, 일본 중부 이남·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쏙
쏙(Upogebia major)은 쏙과에 속한 갑각류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아나쟈코(アナジャコ→굴갯가재)라고 부른다. 외양이 갯가재와 비슷하지만 쏙은 십각목에 속하고, 갯가재는 구각목에 속하는 전혀 다른 동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쏙과 갯가재를 혼동해서 일컫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쏙(아나쟈코)과 갯가재(샤코)를 혼동하는 지역이 있다. 홋카이도부터 규슈, 타이완, 한반도, 황해 연안 일대에 분포한다. 진흙 간석지에 Y자 모양의 깊은 굴을 파고 복부의 부속지를 이용해 바닷물의 흐름을 일으켜, 입 부근의 빽빽한 수염으로 플랑크톤, 디트리터스를 걸러 먹고 사는 여과섭식성 동물이다.[2]
3.아무르불가사리
아무르불가사리(학명 : Asterias amurensis)는 극피동물문 불가사리강에 속하는 무척추동물이다. 태평양 북서에 널리 분포한다.‘바다의 해적’이라 불릴만한 아무르불가사리는 무차별적인 포식자이다. 소름끼칠 정도의 크기에 희거나 누르스름한 몸체 위에 얼룩덜룩한 푸른 점 무늬가 있어 혐오스러운 인상을 준다. 북쪽에 있는 캄차카반도나 홋카이도 등 추운 지방에서 건너온 영향으로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반대로 물이 따뜻해지는 여름이 되면 수온이 낮은 연안에서 떨어진 깊은 곳으로 이동해서 여름잠을 잔다. 아무르불가사리는 조개류를 포식할 때 몸의 중심부에서 뻗어나간 다섯 개의 팔로 조개를 감싼 후, 팔 밑에 무수히 붙어 있는 관족으로 압박을 가해 조개 입을 강제로 벌린다. 조여드는 힘을 견디지 못한 조개가 조금이라도 입을 벌리면 불가사리는 틈새로 위장을 뒤집은 채 밀어 넣는다. 조개 몸속으로 들어간 위장의 소화효소는 조갯살을 녹여 흡수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조개는 껍데기만 남고 만다. 일단 아무르불가사리 떼가 한번 지나간 곳에는 살아남은 조개가 남지 않을 정도여서 말 그대로 싹 쓸고 지나간다는 표현이 적당하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성숙한 아무르불가사리 한 마리가 하루 동안에 멍게 4개, 전복 2개, 홍합 10개를 거뜬히 먹어 치운다고 한다.
4.한라봉
시라누이(일본어: 不知火, Shiranui) 또는 상품명 데코폰(일본어: 凸椪)은 일본의 귤 품종이다. 교잡종 만감으로서 운향과 귤속의 상록 활엽 소교목으로 분류된다.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사용하는 상품명인 한라봉(漢拏峯)이라고 불린다.
5.여주 (식물)
여주(문화어: 유자, 영어: momordica charantia) 또는 비터 멜론(영어: bitter melon, bitter gourd, bitter squash)은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고과(苦瓜)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며 잎은 5~7개로 크게 갈라진다. 덩굴손과 잎이 마주난다. 7~8월에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달리는데 노란색이다. 열매가 특이한데, 길이 7~9 센티미터 정도 되는 길둥근 모양으로 조그만 혹 모양 돌기가 열매 가득 돋아 있으며 익으면 갈라져 붉은색 육질에 싸여 있는 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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