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사마산 | ||||||
아사마산(일본어: 浅間山 아사마야마[*])은 군마현 아가쓰마군 쓰마고이촌과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가루이자와정, 미요타정의 경계에 있는 높이 2,542m의 활화산으로 때때로 활동을 보인다. 1783년 대분화 때는 큰 피해를 빚었다. 산허리에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남쪽 기슭에는 가루이자와 고원이 있다. 2009년 2월 3일경 화산이 폭발하였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이 폭발 당시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도쿄까지 퍼져가기도 하였다. | ||||||
2.온타케산 | ||||||
온타케산(일본어: 御嶽山)은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3,067m이다.[1] 일본백명산 중 하나로, 현재도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다.[2][3] 2014년 9월 27일 오전 11시 53분에 갑자기 분화하기 시작했으며, 화쇄류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여 3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었다. 화쇄류란 화산쇄설류(火山碎屑流)의 줄임말로 화산재, 암석, 수증기 등이 결합되어 분출되는 현상으로 분출되는 속도는 시속 700km에 달하며, 온도는 1,000도에 이른다. 또한 화산재와 증기 구름이 높이 5000m까지 솟아올랐다. 최근 심폐정지 상태인 31명 중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 분출할 수 있다고 보고, 화산 활동을 관측 중이다. 분화 원인은 수증기 폭발인지 마그마 분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4] | ||||||
3.오바스테산 | ||||||
오바스테산(일본어: 姨捨山 오바스테야마[*]) 또는 우바스테 산(일본어: 姨捨山 우바스테야마[*])은 일본 나가노현 지쿠마시와 히가시치쿠마군 지쿠호쿠촌에 걸쳐 있는 산이다. 정식 명칭은 가무리키 산(일본어: 冠着山 가무리키야마[*])이다. 높이는 표고 약 1,252m로, 나가노 분지 남서단에 있다. 과거에는 오바쓰세 산(일본어: 小長谷山)이라 불렸다. 민속학자인 야나기다 구니오(柳田國男)의 기록에 따르면, 한자가 "노인을 버린다"는 뜻으로 바뀐 것은 《야마토모노가타리》 등에 등장하는 일본 곳곳의 기로(棄老) 설화 중, 지쿠마 지역의 젊은이들이 가난을 견디다 못해 나이들고 병든 부모를 오바스테 산에 버렸다가 크게 후회를 느끼고 다음날 부모를 다시 모시러 온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것이다.[1] | ||||||
4.다카쓰마산 | ||||||
다카쓰마산(일본어: 高妻山)은 니가타현 묘코시와 나가노현 나가노시 등 양쪽 지역을 사이에 둔 산으로, 해발 2,353m의 산이다. 그러나 이 산은 일본백명산에 등재되어 있는 산이기도 하며, 별칭은 도가쿠시 후지(戸隠富士)이다. | ||||||
5.호켄봉 | ||||||
호켄봉(寶劍岳, 일본어: 宝剣岳 호켄다케[*])은 일본 나가노현의 기소산맥(중앙 알프스)에 있는 해발 2,931m의 산이다. | ||||||
6.미나미다케산 | ||||||
미나미다케산(일본어: 南岳)은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와 기후현 다카야마시 사이에 있는 높이 3,033m의 산이며, 주부 산악 국립공원의 히다산맥(북알프스) 남부에 위치한다. 주변에 호타카다케산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