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누 요리 | ||||||
아이누 요리는 일본과 러시아에 있는 아이누 민족의 요리이다. 이 요리는 일본의 대다수 야마토 민족의 요리와 현저히 다르다. 예를 들어, 사시미와 같은 생고기는 아이누 요리에서 거의 제공되지 않으며 대신 삶기, 굽기, 염지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고기를 준비한다. 또한 일본 요리와 달리 전통적인 아이누 요리는 된장, 간장,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현대 아이누 요리에는 이러한 조미료가 등장한다. 일본 북부의 홋카이도 섬은 오늘날 대부분의 아이누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때 쿠릴 섬의 대부분, 사할린 섬의 남쪽 절반, 혼슈 섬 북부의 일부에 거주했다. | ||||||
2.이시카리나베 | ||||||
이시카리나베(石狩鍋)는 연어를 주재료로 된장으로 양념한 일본의 냄비 요리이며, 홋카이도의 향토 음식이다. | ||||||
3.가시배새우 | ||||||
가시배새우(Lebbeus groenlandicus)는 십각목 생이하목에 속하는 갑각류의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 이북의 동해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산인 지방으로부터 홋카이도까지 잡힌다. 보통 닭새우라고 부르고, 통틀어 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와 함께 독도새우라고 부르고 있다.[1] | ||||||
4.에스카롯푸 | ||||||
에스카롯푸(エスカロップ)는 에스칼로프에서 명칭이 유래한 일본 네무로시의 요리로 버터나 케첩으로 볶은 밥에 얇은 포크카츠를 올리고 데미글라스 소스를 얹은 요리다. | ||||||
5.곱사연어 | ||||||
곱사연어(학명: Oncorhynchus gorbuscha)는 연어목 연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곱사송어라고도 한다. 몸의 길이는 최대 76cm이고, 몸무게는 최대 6.8kg이다. 몸은 방추 모양이면서 유선형이고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입이 크고 이빨이 날카롭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의 주둥이가 구부러지고 머리 뒤쪽에는 연골의 돌기가 생긴다. 이 때문에 마치 곱사등이 물고기처럼 보인다. 기름지느러미는 크다. 몸빛깔은 등쪽이 청록색이고 배쪽이 은백색이다. 등과 기름지느러미 또는 꼬리지느러미에 크고 검은 무늬가 있어서 구별이 가능하다. | ||||||
6.털게 | ||||||
털게는 십각목 털게과의 갑각류이다. 갑각의 길이는 10.2cm이고, 갑각의 너비는 10cm이다. 이 품종은 얕은 수심에서 최대 350m까지 해저에서 흔히 발견된다. 털게는 껍질과 부속물을 덮는 단단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가시가 있다. 몸무게는 1kg를 초과할 수 있다. 성체의 갑각 길이는 100~120mm에 이른다. | ||||||
7.연어 | ||||||
연어(鰱魚, 학명: Oncorhynchus keta, 영어: Salmon)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또한 어린 연어는 연어사리라 부른다.[1] | ||||||
8.유엽어 | ||||||
유엽어(柳葉魚, Spirinchus lanceolatus) 또는 시샤모(shishamo)는 바다빙어과 별빙어속의 생선으로 열빙어와는 다른 종이다.세계적으로도 홋카이도 근처 태평양 연안의 일부에서 밖에 잡히지 않는다. 근래 어획량의 감소로 인해, 맛과 외형이 비슷하고 어획량이 보다 많은 열빙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어 시중에서 유엽어를 열빙어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같은 바다빙어과에 속해 있지만, 유엽어는 별빙어속, 열빙어는 열빙어속의 다른 생선이다.일본명 시샤모는 아이누어인 susam에서 유래 하였으며, 아이누어 susu "버드나무" + ham "잎"이 합쳐진 형태이다.[1][2][3] | ||||||
9.연어알 | ||||||
연어알, 혹은 근자(筋子)는 연어과 어류의 난소에 들어가 있는 채의 알을 의미한다. 또는 이것으로 만든 젓갈을 의미한다. 그 이름 대로 연어 같은 난소막을 따라 알이 붙어 있다. 난소막에서 알을 제거하기 전의 것은 모두 연어알이라고 불리지만, 시장에 유통되는 연어알은 거의다 염장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익히지 않은 생연어알이라고 부르며 구별한다. 도후쿠 지방에서는 염장 연어알을 스지코(근자)라고 부르고 익히지 않은 상품을 복자(하라코)라고 부른다. | ||||||
10.대게 | ||||||
대게(Chionoecetes opilio, 영어: opilio crab 또는 opies)는 대게과에 속하는 게로,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진군에서 많이 발견되며 흔히 영덕게로 알려져 있다. 갑각은 나비 13~15cm, 둥근 삼각형으로 한국에서 나는 게 중 가장 크다. 다리가 길고 몸이 커서 맛이 좋으므로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이마에 솟은 돌기는 넓고 짧으며, 걷는다리의 마디는 납작하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크다. 한류성 게로 30~1.800m 깊이의 진흙 또는 모래바닥에서 산다. 한국·일본·캄차카반도·알래스카·그린란드 등지에 분포한다. | ||||||
11.다판류 | ||||||
다판류(多板類)는 다판강(多板綱, Polyplacophora)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이다. 껍데기는 서로 겹치는 여덟 개의 각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이나 촉각이 없으며, 크고 넓적한 발을 갖는다. 머리부가 분명하지 않고, 항문은 뒤쪽에 있다. 주로 바다에 살며, 현재 약 500종이 알려져 있다. 군부, 줄군부 등이 이에 속한다. | ||||||
12.왕게 | ||||||
왕게(red king crab)는 킹크랩, 왕게과 왕게속에 딸린 동물이다. 베링해 고유종으로 다리 폭이 1.8 미터에 달하는 대형종이다. 주요 어업의 대상이 된다. 학명은 파랄리토데스 캄차카티쿠스(Paralithodes camtschaticus)이다. | ||||||
13.찬찬야키 | ||||||
찬찬야키(일본어: ちゃんちゃん焼き)는 연어 등의 생선과 야채를 구워 된장 등으로 양념한 일본의 향토 요리이며, 홋카이도 어촌의 명물 요리이다. 또한 찬찬야키는 2007년 일본 농림수산성의 주최로 열린 농산어촌향토요리백선에서 징기스칸, 이시카리나베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향토 요리로 선출되었다.[1] | ||||||
14.관절매물고둥 | ||||||
관절매물고둥(학명 : Barbitonia arthritica, 혹은 Neptunea arthritica)은 속명 '전복골뱅이', '소라골뱅이', '소라고둥', '갈색띠각시매물고둥', '보라골뱅이'라고도 한다.[2] 바다달팽이(sea snail) 종(species)으로, 물레고둥과(Buccinidae)(이 과에 속하는 것을 흔히 참소라고둥true whelk이라 함)에 속하는 해양 복족류(marine gastropod) 연체동물(mollusk)이다.[3] 하위종(subspecie)은 Barbitonia arthritica arthritica 하나가 있다.(Valenciennes, 1858) | ||||||
15.부타돈 | ||||||
부타돈(일본어: 豚丼)은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덮밥 요리이다. 부타동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 ||||||
16.가리비 | ||||||
가리비(영어: scallop)는 껍데기가 부채 모양으로 부챗살 같은 골이 파인 이매패류이다. 얕은 바다에 서식하는 바닷물조개이며, 때로는 모래나 자갈 속에서 무더기로 발견된다. | ||||||
17.임연수어 | ||||||
임연수어(林延壽魚)는 쥐노래미과에 속하는 물고기의 일종이다.[2] 주 개체군은 오호츠크 연안에서 발견된다. | ||||||
18.대구 (어류) | ||||||
대구(大口, 夻, 영어: Pacific cod)는 대구과에 속하며 학명은 Gadus macrocephalus이다. | ||||||
19.무로란 카레라멘 | ||||||
무로란 카레라멘(일본어: 室蘭カレーラーメン)은 일본 홋카이도의 카레라멘으로, 무로란시, 노보리베쓰시, 다테시, 도야코정에 가맹하는 라멘점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라멘이다. 무로란 카레라면의 원형은 1965년 봄에 도마코마이시 (도마코마이 카레라멘)에서 개발되었다. 그러나 별로 팔리지 않고 1967년경에 점주는 이와미자와시로 이사했으며, 아지노다이오를 개점했다. 이 가게의 맛에 반해 단골이 된 손님 중 한 명이 1971년에 제자들이 들어가 카레라멘을 포함한 가게의 레시피를 배워 9월에 무로란시 와니시정에서 개업했다. 공장이 근처에 있어 하루 200개 그릇 이상의 라멘이 팔렸지만, 미소라멘이 주로 팔렸으며, 여기에서도 카레라멘은 그다지 팔리지 않았다. | ||||||
20.무로란 야키토리 | ||||||
무로란 야키토리(일본어: 室蘭やきとり)는 일본 홋카이도 무로란시의 돼지고기와 양파를 사용한 꼬치구이 요리 (야키토리)다. 돼지고기를 사용하지만 간토 지방에서 말하는 야키톤이라고는 부르지 않고, 닭고기와 부속 고기를 사용한 것과의 총칭으로 야키토리라고 불리고 있다. | ||||||
21.야키토리 | ||||||
야키토리(일본어: 焼き鳥)는 일본의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서 만든 음식이다. 조리 후에 고기는 타레나 소금으로 양념하는 것이 보통이다.[1] | ||||||
22.개불 | ||||||
개불(Urechis unicinctus, fat innkeeper worm 또는 penis fish)은 의충동물에 속하는 개불과 개불속 동물의 총칭이다. 몸길이는 10-30cm 정도이고 몸은 소시지 모양의 원통형에 가까우며 황갈색을 띤다. 몸의 겉면에는 유두상(乳頭狀)의 많은 작은 돌기가 있다. 입의 앞쪽에 오므렸다 늘였다 할 수 있는 납작한 주둥이가 있는데, 이 주둥이 속에 뇌가 들어 있어 다른 동물의 머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바다 밑의 모래 속에 U자 모양의 관을 파고 살고, 암수딴몸으로 암컷과 수컷은 각각 알과 정자를 만들어 체외수정을 한다. 알은 트로코포라유생을 거쳐 성체가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식용으로 먹으며[1] 가자미·도미 등의 낚시에 미끼로 쓰인다. 대한민국, 일본, 태평양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개의 성기와 닮았다고 하여 개불이라고 불린다. | ||||||
23.럭키삐에로 | ||||||
럭키삐에로(일본어: ラッキーピエロ 랏키피에로[*], 영어: Lucky Pierrot)는 일본 하코다테시를 중심으로 하는 햄버거 체인점이다.[1] | ||||||
24.루이베 | ||||||
루이베(일본어: ルイベ)는 일본 북부 아이누족의 요리이다. 야외에서 얼린 해산물을 사시미처럼 썰어 간장과 청양고추와 함께 제공한다. 에조와 홋카이도(근대 이전의 홋카이도와 이후의 홋카이도)에서는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추운 시기에 잡힌 연어와 시샤모를 처마 아래에 매달거나 눈 속에 묻어 냉동 보존했다. 그러면 보존성이 높아지면서 광절열두조충(상어 벌레)이나 고래회충 등의 기생충이 사멸한다. 연어가 너무 많은 지방과 생취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연어의 적당한 지방과 좋은 냄새를 맛과 맛으로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연어 이외에도 코마이 등 다양한 생선이 루이베로 가공 외기로 보존된 루이베는 동결과 건조를 반복한 건어물과 같은 상태의 식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