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순류 | ||||||
무순류(無楯類, Aplysiomorpha)는 "바다 토끼"라고 불리는 군소류(군소속(Aplysia) 종 및 관련 속)로 알려진, 단백질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내부 조가비를 갖고 있는 중간 크기부터 아주 큰 후새류까지의 복족류를 일컫는 용어이다. 군소상과와 아케라상과로 이루어진 해양 복족류 연체동물이다. "바다 토끼"라는 용어는 이들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머리 앞쪽으로 돌출해 나온 2개의 긴 비공(rhinophore)이 흡사 토끼의 귀처럼 생겼기 때문에 유래했다. | ||||||
2.콜레르파 렌틸리페라 | ||||||
콜레르파 렌틸리페라 또는 바다포도는 인도태평양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해조류이며 부드러운 다육질의 질감을 자랑하는 인기 있는 식용 옥덩굴류 중 하나다. 필리핀에서는 바다포도를 양식하여 식용하는데 latô , arosep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에서는 latok으로 불리며 바자우족이 곧잘 먹는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우미부도(海ぶどう)라고 부르는데 "바다포도"를 의미한다.[1] 베트남에서는 rong nho , rong nho biển라고 불리는데, "포도 조류"나 "바다포도 조류"를 의미한다.[2] 한국에서는 "바다포도"로 알려져있다. 영미권에서는 근연종 콜레르파 라세모사(en:caulerpa racemosa)와 함께 green caviar, sea grapes로 알려져있다.[3] 인도네시아, 특히 발리섬에서는 bulung이라고 불린다. | ||||||
3.흑식초 | ||||||
흑식초(黑食醋)는 검은색을 띠는 식초이다. | ||||||
4.사탕수수 (종) | ||||||
사탕수수(학명: Saccharum officinarum 사카룸 오피키나룸[*])는 벼과의 개사탕수수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1] | ||||||
5.여주 (식물) | ||||||
여주(문화어: 유자, 영어: momordica charantia) 또는 비터 멜론(영어: bitter melon, bitter gourd, bitter squash)은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고과(苦瓜)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며 잎은 5~7개로 크게 갈라진다. 덩굴손과 잎이 마주난다. 7~8월에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달리는데 노란색이다. 열매가 특이한데, 길이 7~9 센티미터 정도 되는 길둥근 모양으로 조그만 혹 모양 돌기가 열매 가득 돋아 있으며 익으면 갈라져 붉은색 육질에 싸여 있는 씨가 드러난다. | ||||||
6.털머위 | ||||||
털머위(문화어: 말곰취)는 국화과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 ||||||
7.족발 (부위) | ||||||
족발은 각을 뜬 돼지의 발이다.[1] | ||||||
8.톱날꽃게속 | ||||||
톱날꽃게속(Scylla)은 4종의 꽃게를 포함하고 있는 게의 속이다.[1] 가장 널리 분포하는 종은 남방톱날꽃게이다. 인도-서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된다.[2] 네 가지 종은 다음과 같다.[3][1] | ||||||
9.돛새치 | ||||||
돛새치(영어: Indo-Pacific sailfish, 학명: Istiophorus platypterus 이스티오포루스 플라튀프테루스[*])는 농어목 돛새치과의 물고기이다. 비늘은 적다. 칼처럼 튀어나온 양턱에 작은 이가 있다. 제1등지느러미가 크고 길어 돛을 단 것 같고 짙은 푸른색의 고운 반점이 밀집해 있다. 배지느러미가 가슴지느러미보다 훨씬 길고 몸빛은 짙은 푸른색으로 옆줄에 옅은 푸른빛의 가로띠가 10여 줄 있다. 태평양과 인도양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한국 중남부와 제주도 근해에 분포한다. 평균적으로 돛새치는 3m 이상으로 자라지 않으며, 90kg가 넘는 개체는 주로 발견되지 않는다. | ||||||
10.수세미오이 | ||||||
수세미오이 또는 수세미(smooth luffa)는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참고로, 표준어는 수세미외다. | ||||||
11.염소 (동물) | ||||||
염소(domestic goat, 학명: Capra aegagrus hircus)는 들염소를 가축화한 동물로서, 가축이 된 지 수천년이 지났으나 산악지대에 서식하던 야생의 성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혹한이나 혹서의 기후에서도 잘 자라며, 질병에 걸리는 일이 적고 기후 풍토에 적응성이 강한 강건한 체질이다. 또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거친 먹이에도 잘 견딘다. 활발하며, 몸집도 작아 사육하기가 쉬운 편이다. |